2024년 새해가 밝았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깨끗한 노트 하나 꺼내 놓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새로운 일들을 한 줄 두 줄 적어 내려가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작심삼일로 끝내기는 아깝잖아요. 무언가 잘해보고 싶은 그 마음 쭈-욱 이어갈 수 있도록! 새해에 필요한 뉴스레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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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끌레터

새해 목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손님이 하나 있잖아요. 영어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건 누구나 같으니까.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보다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 특정 상황과 함께 실제로 나눌 법한 대화를 예시로 보여주는 뉴스레터랍니다. 영어를 ‘공부한다’기보다는 매주 도착하는 문장을 가볍게 읽어본다 생각해 보세요.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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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라이북

매주 하나의 주제와 함께 책을 큐레이션하는 뉴스레터예요. 매주 몇 권, 매달 몇 권, 그렇게 올해는 얼마큼의 책을 읽어야지! 다짐했다면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원래 책은 뭐부터 읽어야 하나 고민하다 멀어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제 책 고르는 일은 뉴스레터한테 맡기고, 그때그때 필요한 것들을 찾아 읽어 보세요! 여러 분야에 걸쳐 소개하기 때문에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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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퀀스

부지런히 책을 읽고 매주 영어 공부를 하는 것도 좋지만, 새해엔 좀 더 다양한 것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해보고 싶지 않나요? 그럴 땐 뉴스레터 ‘시퀀스(SEQUENCE)’를 추천해요. ‘감도 높은 경험 큐레이션 서비스’라는 소개 문구처럼, 새로운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소개한답니다. 음악, 커피, 요가 등 어쩌면 평범하게 느껴질 키워드도 시퀀스와 함께라면 특별한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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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e Epicure

혹시 요리하는 거 좋아하세요? 요리를 즐겨하거나, 음식 만드는 일에 정을 붙여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뉴스레터입니다. 매달 하나의 식재료를 선정해, 재료 본연의 맛부터, 어떻게 요리할 때 가장 맛있고, 어떤 것과 잘 어울리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는데 마치 고급 요리 수업을 듣는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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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너겟레터

중요한 경제 일정부터 그날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이슈까지. 쉽게 읽는 경제 뉴스레터예요. ‘그래서 뭐가 문젠데?’ ‘우리한텐 어떤 영향을 주는데?’ ‘사람들 반응은 어때?’와 같이, 이슈를 알아가다 보면 갖게 되는 궁금증을 메인으로 풀어주기 때문에 대화하는 느낌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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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부뉴스

SBS 데이터저널리즘 팀이 전하는 뉴스레터로, ‘누군가에겐 응원을, 누군가에겐 불편한 진실을 전한다'는 소개 글처럼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시사 키워드를 다루는 뉴스레터예요. 해당 키워드의 배경부터 직면하고 있는 문제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본문의 길이가 길고 마냥 쉬운 편은 아니지만, 경제 이슈와 더불어 사회 문제와도 친하게 지내기로 마음먹은 새해라면! 일주일에 한 번씩 자리 잡고 앉아 이런 이야기에 집중하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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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다짐한 일들을 보다 똑똑하게, 재미있게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줄 뉴스레터! 오늘부터 같이 읽어요. 오늘 소개한 뉴스레터와 함께 헤이버니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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