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꼭 구독해야 할 뉴스레터

큐레이션

2021-06-15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길에 휴대폰을 꺼내 들어 음악을 플레이하고 뉴스레터를 읽었어요. 음악과 뉴스레터는 어느새 출근 루틴이 되어버린 거죠.

뉴스레터를 읽다가 주옥같은 내용을 발견했을 때 메모를 해놓거나 다른 사람에게 공유한 적 있었나요? 직장 동료, 친구, 좋아하는 마케터, 개발자, 브랜드 디자이너는 어떤 뉴스레터를 읽는지 궁금하진 않으셨나요? 더 나아가 새로운 뉴스레터를 발굴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았나요?
이번에는 여러분을 위해 헤이버니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뉴스레터를 소개할게요.

큐레이터: 손종국

종국 님에게 뉴스레터란?
“뉴스레터요? 출근하면서 보고 일하다가 자극 받고 싶으면 보고 허전하면 보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세상이에요.”  

큐레이터: 삼십  

삼십 님에게 뉴스레터란?
“뉴스레터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지식을 얻는 보물창고, 삶의 활력소와 같은 존재예요”  

큐레이터: Adria

Adria 님에게 뉴스레터란?
“뉴스레터는 세상과 연결되어 도움이 되는 존재예요”

큐레이터: 니콜라  

니콜라 님에게 뉴스레터란?
"뉴스레터는 매일 먹는 비타민처럼 꼬박꼬박 챙겨 릭는 지식 한 조각이이에요."

큐레이터: 빙

빙 님에게 뉴스레터란?
"뉴스레터를 알기 전에는 흥미로운 뉴스 혹은 인터넷 뉴스 상위 랭크 기사만 보는 편이여서 제한된 정보를 받았다면 지금은 뉴스레터를 통해 여러 가지 분야의 내용을 다양한 시각으로 접할 수 있어요. 일반적인 뉴스 그 이상의 의미죠."

헤이버니 첫 번째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뉴스레터 어떠셨어요?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뉴스레터 리스트도 함께 공개합니다!  


반가운 뉴스레터도 처음 보는 뉴스레터도 있을 것 같아요. 뉴스레터를 출근할 때 읽거나, 미팅 전에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읽거나, 쉬는 시간에 잠시 리프레시하려고 읽거나…각자의 삶 속에 어딘가에 뉴스레터가 자리하고 있을 텐데요. ‘나’에게 뉴스레터는 어떤 존재일까요?  


OO 님에게 뉴스레터란?
(‘헤이버니의 첫 번째 큐레이터가 되어주세요’ 참여자의 일부 답변입니다.)  

“인싸가 되는 이 세상 요약집” (3년 차 전시기획자, 김지현)
“하루 일과의 시작” (대학도서관 2년 차 사서/예비 취준생, 김주곰)
“아침 미팅 자신감을 올려주는 나만의 부스터!”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 마케터, 카미)
“내가 사는 세상을 균형 있게 잘 바라보게 도와주는 멘토” (대학원생, AR)
“출근하고 조식 먹으며 업무 시작 전 세상을 둘러보게 해주는 부스터” (IT기업 3년차 지도 데이터 분석가, 여지원)
“나의 제2의 TV” (프리랜서 가죽공예인, 프롬)

공감하는 부분도 있으신가요? 그럼, 여러분에게 뉴스레터는 어떠한 존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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