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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출근길에 휴대폰을 꺼내 들어 음악을 플레이하고 뉴스레터를 읽었어요. 음악과 뉴스레터는 어느새 출근 루틴이 되어버린 거죠.
뉴스레터를 읽다가 주옥같은 내용을 발견했을 때 메모를 해놓거나 다른 사람에게 공유한 적 있었나요? 직장 동료, 친구, 좋아하는 마케터, 개발자, 브랜드 디자이너는 어떤 뉴스레터를 읽는지 궁금하진 않으셨나요? 더 나아가 새로운 뉴스레터를 발굴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았나요?
이번에는 여러분을 위해 헤이버니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뉴스레터를 소개할게요.
종국 님에게 뉴스레터란?
“뉴스레터요? 출근하면서 보고 일하다가 자극 받고 싶으면 보고 허전하면 보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세상이에요.”
삼십 님에게 뉴스레터란?
“뉴스레터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지식을 얻는 보물창고, 삶의 활력소와 같은 존재예요”
Adria 님에게 뉴스레터란?
“뉴스레터는 세상과 연결되어 도움이 되는 존재예요”
니콜라 님에게 뉴스레터란?
"뉴스레터는 매일 먹는 비타민처럼 꼬박꼬박 챙겨 릭는 지식 한 조각이이에요."
빙 님에게 뉴스레터란?
"뉴스레터를 알기 전에는 흥미로운 뉴스 혹은 인터넷 뉴스 상위 랭크 기사만 보는 편이여서 제한된 정보를 받았다면 지금은 뉴스레터를 통해 여러 가지 분야의 내용을 다양한 시각으로 접할 수 있어요. 일반적인 뉴스 그 이상의 의미죠."
헤이버니 첫 번째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뉴스레터 어떠셨어요?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뉴스레터 리스트도 함께 공개합니다!
반가운 뉴스레터도 처음 보는 뉴스레터도 있을 것 같아요. 뉴스레터를 출근할 때 읽거나, 미팅 전에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읽거나, 쉬는 시간에 잠시 리프레시하려고 읽거나…각자의 삶 속에 어딘가에 뉴스레터가 자리하고 있을 텐데요. ‘나’에게 뉴스레터는 어떤 존재일까요?
“인싸가 되는 이 세상 요약집” (3년 차 전시기획자, 김지현)
“하루 일과의 시작” (대학도서관 2년 차 사서/예비 취준생, 김주곰)
“아침 미팅 자신감을 올려주는 나만의 부스터!”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 마케터, 카미)
“내가 사는 세상을 균형 있게 잘 바라보게 도와주는 멘토” (대학원생, AR)
“출근하고 조식 먹으며 업무 시작 전 세상을 둘러보게 해주는 부스터” (IT기업 3년차 지도 데이터 분석가, 여지원)
“나의 제2의 TV” (프리랜서 가죽공예인, 프롬)
공감하는 부분도 있으신가요? 그럼, 여러분에게 뉴스레터는 어떠한 존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