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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곳곳의 중요한 이야기부터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까지! 이렇게나 다양한 소식을 언제 어디서든 받아볼 수 있는 건 다 뉴스레터 덕분이잖아요.
그동안 헤이버니는 뉴스레터 뒤편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여러 크리에이터 분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왔는데요. 앞으로는 그 인터뷰들을 다양한 조합으로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금요일 저녁이면 드는 생각이 있잖아요. 주말에 뭐 하지? 주말랭이만 있으면 맛집과 카페, 전시 소식부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까지! 주말 준비는 걱정 없어요.
“주말랭이에 소개하는 콘텐츠는 최대한 직접 가보려고 해요.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어야 진심이 잘 전달되니까요. 가보지 못한 곳은 3단계의 자체 검열을 통해 구독자분들이 정말 만족할 만한 곳인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답니다. 우리의 주말은 소중하니까요!”
인터뷰 전문: 당신의 소중한 주말을 위한 뉴스레터 - 주말랭이
이번 주말엔 빵집 투어 어때요? 빵에 진심인 현영 님의 뉴스레터를 읽다 보면 홀린 듯이 빵집을 즐겨찾기에 추가하게 될 거예요.
“제빵 업계의 미슐랭 가이드가 되고 싶어요. 미슐랭 가이드에 나온 식당들이 ‘미슐랭 선정’이라는 로고를 가지고 홍보하는 것처럼, 빵슐랭가이드에 나온 빵집들도 ‘빵슐랭 선정’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전문: 빵 덕후가 아니어도 재미있는 - 빵슐랭가이드
유난히 짧은 주말을 보내고, 다가올 월요일이 두렵게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문장줍기를 추천해요. 소얀 님이 전하는 문장들이 일요일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힘을 보태줄 거예요.
“겉모습뿐만 아니라 속까지 든든한 뉴스레터를 전하고 싶어요. 뉴스레터를 만들 때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단정 짓지 않은 문장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거예요. 위로가 되어주되 얄팍하지 않고, 현실적이되 따뜻한 문장을 나누고 싶거든요.”
인터뷰 전문: 월요일 출근길이 막막한 분들에게 - 문장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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