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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여러분의 2022년은 어땠나요? 헤이버니는 작년보다 많은 분과 함께하며 더 즐겁고 행복한 1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이대로 올해를 보내려니 아쉬워서, 우리가 함께한 순간을 몇 개 골라봤어요. 헤이버니와 함께한 2022년, 지금부터 같이 돌아봐요!
2022년 04월 14일, 헤이버니가 1주년을 맞이했어요! 뉴스레터 크리에이터 분들부터 사용자 분들까지. 다 같이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신 덕분에 꽉꽉 채워 기념할 수 있었답니다!
어떤 축하들이 오갔는지 궁금하다면? 1주년 페이지 놀러가기(클릭)
그리고 하나 더! 헤이버니 하면 버니테일도 빠질 수 없는 거 아시죠? 2022년 10월 5일, 버니테일 1주년이 되었거든요. 버니테일을 책임지고 있는 버니밀과 구독자들이 모여 소소하게 생일 파티를 즐겼다는 소문이 있던데.. 못 보고 지나갔다면 슬쩍 구경해 보세요.
1주년 기념 호 구경하러 가기 (클릭)
헤이버니를 직접 사용해 주시는 분들의 이야기가 항상 궁금했어요. 그래서 직접 움직였답니다. 1주년을 기념해 만난 네 분부터,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두 분, 따로 공개하진 않았지만 서면 인터뷰로 목소리를 들려주신 한 분까지. 총 일곱 분을 만났는데요! 내년엔 더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헤이버니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 헤이버니 유저가 들려주는 #내옆엔항상헤이버니가
• 고3 수험생이 헤이버니로 뉴스레터를 읽는 이유
• 오늘은 무엇을 읽으셨나요? 도서관 사서 이야기
대면/서면 인터뷰와 더불어 다양한 경로로 틈틈이 설문을 진행해 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어떤 기능이 가장 필요하신가요?’ 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을 남겨주셨어요. 덕분에 헤이버니는 여러분이 관심 있는 주제는 무엇이고,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지! 주의 깊게 고민해 볼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나온 의견은 뭐였냐면요,
“아티클 일부를 메모/하이라이트로 저장하고 싶어요”
“어두울 때도 편하게 볼 수 있는 다크모드가필요해요”
“읽은 뉴스레터도 안 읽은 상태로 바꿔서 다시 보고 싶어요”
언급된 기능 모두 내부적으로 중요하게 검토 중이에요. 특히 ‘읽은 뉴스레터를 안 읽음 처리’하는 내용은 지난 11월에 업데이트되었다는 사실! 모든 기능을 한 번에 적용하진 못하더라도 이렇게 하나씩, 차근차근 채워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뉴스레터 크리에이터와 만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올해는 총 12 개의 뉴스레터와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저마다 소중한 이야기를 갖고 계신 덕분에 헤이버니가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은 시간이었어요.
헤이버니가 만난 뉴스레터 복습하기
• 3월 | 더 블랭크
• 3월 | 난나나
• 3월 | 플롯레터
• 4월 | TREND REPORT
• 4월 | 사이드 프로젝트
• 4월 | 콘텐츠 로그
• 7월 | 먹는 일에는 2000%의 진심
• 7월 | 풀칠
• 9월 | 미쉬울랭 가이드
• 10월 | 뭐지 뉴스레터
• 11월 | 출근전읽기쓰기
• 12월 | 위픽레터
헤이버니가 매달 진행해온 업데이트 중 하나로, 홈 화면이 새로워진 건 이제 익숙하게 알고 계시죠? 홈 화면에 메인으로 등장한 큐레이션을 많이들 좋아해 주셨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사랑받은 큐레이션이에요.
• 요즘 뜨는 브랜드 궁금할 땐?
2023년은 또 어떤 이야기로 채워질지 궁금하지 않나요?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소식을 찾아 전하는 헤이버니가 될게요. 헤이버니에서 보고 싶은 이야기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세요!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잘 마무리하고, 우리는 내년에도 헤이버니에서 만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