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린이들을 위한 뉴스레터 추천 리스트

큐레이션

2021-04-14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부모님 세대에는(예전에는) 신문 혹은 티비를 통해 소식을 전해 들었다면 요즘은 휴대폰으로 정보를 얻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휴대폰으로 뉴스를 볼 때 주로 관심사 위주로 보게 되거나 어려운 내용을 다룬 뉴스는 쉽게 이해할 수 없어 잘 보지 않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얻게 되는 정보는 한정되는 것 같아요. 뉴스를 좀 더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세상에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 수는 없을까요?

이 모든 니즈를 다 충족시킨 것이 바로 뉴스레터가 아닐까 싶어요.
이제는 다양한 브랜드부터 개인까지 뛰어들어 뉴스레터를 발행하기도 할 만큼 뉴스레터는 핫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어요. 뉴스레터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이번 시간에는 뉴스레터 구독이 처음인 뉴린이를 위한 뉴스레터를 추천하려고 해요. 오늘 소개하는 뉴스레터만 구독해도 뉴스레터 서비스가 어떤 서비스인지 감이 확 오실 거예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모두가 뉴스레터 매력에 푹 빠질 수 있길 바라며...

그럼 뉴린이들을 위한 뉴스레터 추천 리스트 함께 볼까요?

"뉴닉: 뉴닉을 모르면 간첩..?
"
밀레니얼 사이에서 필독 뉴스레터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인 바로 이 뉴스레터는 뉴닉이에요. 뉴닉은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라는 슬로건으로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어요.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어서 재미있게 소비할 수 있어서 뉴스를 읽는 시간이 재미있어질 거예요. 뉴스레터 구독이 처음이라면 뉴닉으로 뉴스레터와 친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헤이버니 코멘트: “실제 뉴스를 보는 것보다 친근한 말투로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니 뉴닉을 읽을 때는 이해 못할까 봐 걱정한 적이 없어요. 재미있게 뉴스를 소비할 수 있었어요!”  


"어피티: 사회 초년생들의 금융 생활 어시스턴트"

아무도 알려준 적 없는 사회 초년생의 금융 생활은 막막하기 마련인데요. 어피티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뉴스레터에요. 꼭 알아야 할 금융 정보를 메일함으로 정리해서 보내줘요. 내 돈 관리는 내가, 돈 관리도 현명하게 지금부터 미리미리 미래를 준비하면 좋겠죠? 어피티는 요일별로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되어있어 재미있게 금융 지식을 높일 수 있어요. ‘돈 앞에 당당하자’라는 슬로건을 가진 어피티, 우리 모두 돈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는 그 날까지..어피티를 통해 금융 지식을 탄탄하게 만들어봐요.

헤이버니 코멘트: “어피티 코너 중 뉴스,는 제일 좋아하는 코너인데요,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 사람부터 경력이 많은 사람까지 연봉과 소비습관을 공개하고 카운슬링 해주는 코너에요. 저와 같은 연차의 소비습관을 보고 전문가가 카운슬링 해주니 공감도 많이 되고 배우는 점이 많아요”


"서울 라이터즈: 지난주에 화제가 된 트렌드가 있었냐고? 알려줄게!"
시사나 금융, 비즈니스 등의 내용만 다룬 뉴스레터 뿐만 아니라 책을 추천하는 뉴스레터, 주말 놀거리를 제안하는 뉴스레터 등 정말 다양한 뉴스레터들이 있답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서울 라이터즈를 소개할게요. 서울 라이터즈는 한 주 동안 화제가 되었던 디지털 트렌드, 테크, 크리에이티브 등을 모아 보내주는 뉴스레터에요. 아이디어와 생각을 펼칠 수 있게 현직 카피라이터가 직접 큐레이션해서 전하는 뉴스레터이터에요. 확확 바뀌는 유행, 트렌드, 따라가기 어렵죠? 구독만 하면 내 메일함에 매주 정리되어 오는 서울라이터즈를 구독해보세요!

헤이버니 코멘트: “정말 다양하게 콘텐츠를 전개해요. 거기다가 빠르기까지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랜드나 콘텐츠를 받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마지막 코너에는 좋았던 콘텐츠를 직접 투표하는 공간이 있는데요, 이전 뉴스레터 콘텐츠 중 무엇이 가장 인기가 좋았는지 결과도 보고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해외 뉴스레터 구독은 어때요?

국내는 이제 막 뉴스레터 시장이 활발하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4-5년 전에 이미 해외에서는 뉴스레터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었어요. 앞서 소개해드린 국내 뉴스레터 ‘뉴닉’을 만든 대표님도 만든 대표님도 해외 뉴스레터를 보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서비스가 필요해! 라고 생각해서 많은 사랑을 받는 뉴스레터 ‘뉴닉’이 탄생했어요.

"모닝브루: 밀레니얼 세대의 월스트리트저널"
모닝브루도 미국의 밀레니얼 대표 뉴스레터. 비즈니스 관련 최신 뉴스를 선정하고 딱딱하지 않게 요약해서 제공해준답니다.  모닝브루를 만든 창시자는 대부분 비즈니스 뉴스들은 재미도 없고 뉴스들이 너무 많아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페인포인트를 느끼면서 직접 모닝브루를 만들게 되었어요. 처음 45명의 구독자로 시작해서 약 5년만에 3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밀레니얼 대표 비즈니스 뉴스레터랍니다. 뉴스레터의 대표적인 롤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모닝브루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헤이버니 코멘트: “모닝브루는 정말 빠른 것 같아요. 그날의 이슈들을 바로 다음 날 받아 볼 수 있어서 다른 뉴스보다 더 빠르게 정보를 받아 볼 때도 있었어요. 게다가 밀레니얼을 타겟으로 한 뉴스레터니 어떤 느낌인지 알겠죠? (딱딱하지 않아요) ”  

"CNN 5 Things: 바쁠 줄 알고 다섯 가지 뉴스만 정리했어!"
말해 뭐해~ CNN 뉴스는 워낙 유명해서 부연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CNN 5 Things는 CNN이 그날 꼭 알아야 하는 다섯 가지 뉴스를 직접 담아 메일함으로 보내준답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소비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하루에 딱 5개씩 CNN이 정리해주는 뉴스만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CNN 5 Things로 영어 공부하시는 분이 많아요. 헤이버니로 CNN 5 Things를 봐도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원문으로 먼저 읽고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한국어로 바로 확인 가능하니까요.  

헤이버니 코멘트: “저희 어머니도 평소에 영어공부를 하셔서 CNN 5 Things를 알려드렸어요. 먼저 원문을 읽고 헤이버니로 한국어로 볼 수 있게 알려드렸더니 영어공부도 하고 뉴스도 읽고 일석이조라고 좋아하셨어요.”


오늘 다섯 개의 뉴스레터를 소개해보았는데요. 어떠셨어요?
지금 바로 헤이버니 가입하면 오늘 소개한 뉴스레터를 한 곳에서 구독하고 읽을 수 있어요!

오늘부터 여러분도 뉴린이 탈출하고 앞으로 다양한 뉴스레터를 읽고 인사이트를 넓혀가길 바라요!
추천받고 싶은 뉴스레터나 헤이버니에게 소개하고 싶은 뉴스레터가 있다면 support@heybunny.io 로 언제든지 의견주세요!

Have a News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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